[교회 건축문화 대상 후보-모티브] 실내건축의 강자, 고객에게 감동 선사
입력 2012-01-05 18:28
지난 22년간 ㈜모티브(대표 김유천·사진)는 끊임없이 발전해왔으며 쉽지 않은 전문건설 환경에서 시대적 변화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업계에서 내실이 탄탄한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실내건축공간에 대한 문화적 가치창출과 창의적인 공간의 연구, 모티브만의 성실한 시공서비스, 불가능한 일에 도전을 즐기는 역동적인 일들을 추진해 건축영역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8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지난 22년간 매년 성장하는 지속성을 보여 연매출 300억원을 상회하는 모티브는 최근 경영혁신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09년 ‘모티움연구소’를 개설하여 실내건축 마감자재 연구, 시공공법 연구개발, 신소재 및 친환경 소재개발 등을 통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간 적지 않은 교회내부공사를 진행하면서 ‘그 공간’ 만이 갖고 있는 ‘힘’을 이끌어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계획과 시공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도 3∼4개의 교회실내건축을 진행하며 사랑과 겸손, 성실한 자세로 임하여 교회와의 관계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은 고객(高客)’ 이란 정신으로 고객이 최대로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까지 실내건축을 한 차원 높이 끌어올려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동안 회사 발전의 토대가 된 이 사회에 봉사하고자, 전 직원이 매년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에 참여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2012년 새해 화두를 ‘열심으로 열매맺는 2012’로 정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김 대표는 사랑의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항상 많은 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업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02-3497-8500·imot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