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축문화 대상 후보-예일디자인그룹] 최고 기술로 ‘아름다운 교회’ 건축 다수 선정
입력 2012-01-05 18:28
1991년 설립 이래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온 (주)예일디자인그룹 이선자(사진) 사장은 100개 이상의 교회 공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로 선정되어 관심을 끌었다. 따라서 지난해 국민일보로부터 ‘아름다운 교회건축 다수 실적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예일은 그동안 중앙감리교회 120주년 기념관, 대구동산교회, 청운교회, 새에덴교회, 명성교회 글로리아홀,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예배당(성안교회), 진주초대교회, 선한목자교회, 대광교회, 홍성교회, 남대문교회 120주년 기념관 등 인테리어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교회들 모두 예일의 섬세한 손길이 닿았던 곳들이다.
2011년에는 명성교회 신관, 압구정동 소망교회, 성락성결교회 등을 시공한 바 있으며, 2007년부터는 교회건축을 위한 종합건설사인 (주)SAM건설을 설립해 15개 이상의 교회를 건축한 바 있다. 특히 이선자 사장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2011년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과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이선자 사장은 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소재와 친환경적 기술개발에 고심하며 하나하나 살피고 되짚는다. 공사에는 항상 변수가 있고 하자에 대한 보수가 따른다. 때로는 공사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가 성공적인 입당예배를 드릴 때면 하나님 앞에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받곤 한다.
“무엇보다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배양하고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예일의 기본정신은 시공에서의 어려운 과정을 완전한 마무리가 되기까지 최선을 다하여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행복한 공간창출이라는 미션을 품고 행복한 일터를 꿈꾸는 (주)예일디자인그룹은 사회적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지속하고자 한다. 이미 선교현장에 다양한 방법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02-514-5002·yeildesig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