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축문화 대상 후보-청오건설] 교회 건축 누구나 맡기고 싶은 회사 목표
입력 2012-01-05 18:27
청오건설(대표 김성후·사진)은 지난 2000년 12월 20일 창립돼 회사에서 직접 시공한 서울 청담동 신영빌딩에 자리 잡고 현재까지 운영 중인 올해 11년 된 종합건설회사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건설업이 불황인 요즈음에도 매년 15% 이상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견실한 회사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빌딩, 병원, 공장, 복지시설, 다세대주택 등 다수의 건축실적을 올리고 있다.
김성후 대표이사는 서울 광림교회 권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건축시공기술사와 건축사 면허를 갖고 있는 기술자 출신으로 건설업 외길만 30여 년째 걸어가고 있다.
청오건설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지만 작은 교회도 정성을 다해 시공하고 있으며, 이견이 생길 경우 교회와 설계사무소와 잘 협의하여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등 건축시공 중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회건축 시공은 비교적 늦은 4년 전부터 시작하였으나 현재까지 서울 석관동의 광천교회를 비롯해 15개 교회를 준공 또는 시공 중에 있는 등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실적을 쌓아가고 있으며, 교회 안팎에서 좋은 평판을 듣고 인지도가 높아가고 있는 건설회사다. 교회건축은 아무나 할 수 없는 특수성이 있어 교회건축을 믿음과 연고를 가지고 접근했다가 낭패를 보는 많은 사례를 보면서, 교회건축에 있어서는 시공 경험과 가격 경쟁력,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청오건설은 ‘교회만 짓는 회사’가 아니라 ‘교회도 잘 짓는 회사’를 목표로 민간건축과 공공공사도 활발하게 수주함으로써, 교회건축과의 조화로운 구도를 추구한다. 따라서 교회건축을 하고자 하는 목회자가 교회를 지을 때 맡기고 싶은 첫 번째 건설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교회건축을 하는 청오건설의 꿈이다(02-6925-2330·chong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