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태산에서 단기선교 활동

입력 2012-01-04 18:38

명성선교회(회장 박종보 장로)가 오는 17∼21일 중국 산둥(山東)성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펼친다. 선교회가 후원하는 현지 교회 3곳에서 찬양집회를 갖고 태산을 등정하는 등 역사문화 탐방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45만원. 선착순 30명이다. 2000년 설립된 명성선교회는 중국 산둥(山東)성 6개 교회와 일본 쓰시마섬,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서 70여 차례 단기선교를 해왔다(msmission.org·02-3297-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