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선교회, CIS 교회 지도자 초청 수련회
입력 2012-01-04 18:25
소련선교회(이사장 최복규 목사·사진)는 22일∼24일 인천숭의감리교회에서 CIS(구 소련권)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 수련회 및 부흥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소련선교회의 초청 행사에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구 소련권 한인 선교사들이 개척한 현지교회의 지도자로 활동 중인 3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설교통역자 전도사 집사 신학생 일반대학생 등이며 수련회와 부흥회를 통해 영성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성숙한 리더십과 삶’을 주제로 표트르 크레메룩 목사와 데니스 파로쥐느이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mfcis.org·02-836-1088).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