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축문화 대상 후보-다솔CM건축사] 북한에 100개 교회 짓기 위해 기도
입력 2012-01-04 17:56
다솔CM건축사(대표 전환·사진)는 21년째 설계/감리를 하면서 그간 설계, 감리, 시공까지 풍부한 현장 경험을 살려 2000년부터 CM과 감리를 오직 성전건축에만 힘써 왔다. 그리고 최초로 성전건축 CM을 현장에 도입해서 지금껏 전국에 100여개 교회를 성공시켜 입당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원가 절감을 목표로 관리하면서 잡음이 없이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하여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하는 추진력과 중보기도, 기술업무, 화합경영 3대 업무자세로 현장을 진행하고 있다. 맡겨진 업무에 항상 최선을 다해 일함으로 성실함을 인정받고 있다.
올 한해 다솔CM은 많은 교회를 완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교회가 일산명성교회(19,800㎡), 화곡동교회(15,000㎡), 세계로금란교회 (7,500㎡), 구파발교회(9,800㎡), 하나비젼교회(11,550㎡), 효성중앙교회(9,850㎡), 성현교회(9.960㎡) 등 16곳이다. 현재도 수원명성교회(12,540㎡), 수지사랑교회(12,570㎡)등 12곳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른 그 어떤 일보다 교회건축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일이기에 조금도 소흘함이 있어선 안된다는 것이 저희 회사의 입장입니다.”
전 대표는 “토목, 건축을 비롯하여 인테리어, 음향, 영상까지 전 공종에 대해 많은 노하우(know-how)를 갖고 있다”며 “특히 업체선정, 재원확보, 공사 관리 등 전반적인 진행을 발주처인 교회를 대신해 모든 업무를 대신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솔CM은 또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공법과 신기술을 도입함으로 더욱 원가절감에 힘쓰며 새로운 재료 등을 찾아내어 교회에 더욱더 큰 유익을 주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2012년도에는 성전건축의 올바른 지식과 방향을 전국 교회에 보급시키는데 힘쓰며, 북한에 100개 교회를 설립하는 비전 실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02-2203-1663·dasolc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