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月 5日)
입력 2012-01-04 18:2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ouble or hardship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Romans 8:35)
이 성경 말씀을 가슴 깊숙이 새겨 놓는다면 우리는 거친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입니까? 하나님은 그 누구도 고난에서 면제해주지 않으십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고난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고난 없는 삶을 담보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고난의 순간에 우리 주님이 함께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떤 고난의 순간도 넉넉히 이깁니다. 그 이길 힘은 내가 아니라 내 안의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옵니다. 환란의 순간마다 기억합시다. 지금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