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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STX, 자회사형태 장애인표준사업장 ‘예그리나’ 설립
입력
2012-01-03 18:44
STX는 최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예그리나’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 고유어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의미인 예그리나는 STX리조트와 연계해 빵을 생산할 예정이다. STX는 예그리나 설립을 통해 30여명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