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부터 노원구 상현교회 등 5곳서 전도+기도+제자삼기 훈련, 3T 제직세미나 무료 초청
입력 2012-01-03 18:23
2012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참된 부흥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
GoodTV(사장 이상로)와 N+교회사역연구소는 10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을 돌며 ‘2012 무료초청 3T제직훈련세미나’를 연다.
복음의 본질에 전념하면서 전도와 기도, 제자 삼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번 3T제직훈련세미나는 은혜로운 강사진이 특징이다..
특별강사는 김문훈(부산포도원교회), 방두석(당진감리교회), 박재열(동선교회), 임종달(전주순복음교회) 목사가 나선다. 각 강사는 교회에서 훈련한 제직훈련 과정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제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강의한다. 특별간증은 통합 측 장로 부총회장인 오정호 장로가 나선다. 주제 강사는 손문수(동탄순복음교회), 임석종(예수사람들교회), 이찬용(부천성만교회) 목사이다.
이번 무료초청3T제직세미나는 총 5곳에서 열린다. 수도권북부 지역은 10일 서울 노원구 상현교회, 충청권은 12일 공주제일성결교회, 수도권남부지역은 13일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진행한다. 호남권은 17일 광주성안교회이며, 경남지역은 19일 함안제일교회에서 개최된다. 회비는 무료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등록 편의상 참가지역 행사 2일전까지 등록해야 한다(02-576-9889·chnplsu.net).
김무정 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