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직선 임원 5일까지 공개 모집

입력 2012-01-02 15:49

사진검색어 [명근식]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명근식 장로·사진)는 5일까지 40명의 자비량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미래발전위원회 기획팀장, 네트워크본부 교회협력팀장 등 9개 본부별 팀장 33명과 지역담당 전문위원 7명 등 총 40명이다. 임기는 1년이며 연장도 가능하다.

직장인으로 직장 선교의 소명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직선은 한직선과 더불어 축복의 씨앗을 심고 하늘나라의 상급을 쌓을 각 직장의 숨은 일꾼, 참된 동역자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 대표회장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한직선을 이끌어 갈 직장인, 그루터기가 되어주실 기독 직장인들이 많이 응모해 달라”고 말했다. 한직선에 따르면 현재 국내 직장인은 1700만 명에 달하며 이중 기독인은 300만 명으로 추산된다. 한직선은 전국 42개 지역 직장선교연합회와 43개 직능 직장선교연합회로 조직돼 있다. 산하 7700여개의 단위 직장선교회와 70만 명의 회원이 직장 속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직선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workmission.gnlove.co.kr·02-3446-507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