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고가도로 철거 지하화

입력 2012-01-01 18:38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과 도림동을 연결하는 도림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차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의 동서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림고가 철거 관련 용역비 3억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김용백 기자 yb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