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미술재단 이사장 김동건씨

입력 2011-12-29 19:16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고(故) 장욱진 화백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장욱진 미술문화 재단’ 2대 이사장에 법무법인 바른의 김동건(사진) 대표 변호사가 선임됐다. 재단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초대 이사로서 재단 발전에 기여해온 김 변호사를 2대 이사장에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