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감리교회(담임목사 엄상현)는 27일 포천 신읍동 교회 앞마당에서 서장원 포천시장과 홍운기 경제생활지원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저소득·소외 가구 400세대에 백미 400포(10㎏)를 전달했다. 엄 목사는 “올 한해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사랑의 쌀 나누기를 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포천감리교회 사랑의 쌀 400포 기부
입력 2011-12-29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