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월 13∼19일 서울·부산서 몽골선교 20주년 기념대회

입력 2011-12-29 18:16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세계선교부가 몽골선교 20주년을 기념해 선교대회를 1월 13∼19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 총회세계선교부는 ‘선교의 동반자, 초원길을 복음의 길로’라는 주제 아래 13일 서울 덕수교회에서 몽골선교 세미나를 열며, 15일 서울 높은뜻정의교회에서 재한 몽골인 연합예배를 드린다. 16일에는 서울 남대문교회에서 몽골 선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19일에는 부산 산성교회에서 선교 좌담회를 갖는다. 총회세계선교부 관계자는 “몽골 선교 2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선교대회가 몽골선교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2-763-9764).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