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나우·밥사랑공동체, 노숙인 1만명에 밥퍼행사… 새해 1월 21∼25일 영등포서
입력 2011-12-28 18:58
예장합동 산하 NGO 해피나우(사무총장 박원영 목사)는 밥사랑공동체(대표 박희돈 목사)와 공동으로 내년 1월 21∼25일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광장에서 설맞이 노숙형제 자매와 함께 하는 밥퍼 행사를 갖는다.
두 단체는 1회 1000명분의 식사를 준비해 점심 저녁 하루 두 차례, 5일 동안 모두 1만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이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 왕성 수지영락 전하리 잠실동 대길 강남중앙참례 서울나들목 교회등 30개 이상 교회가 참여한다(참가신청:02-1566-9135).
이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