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1인 기업센터 활기

입력 2011-12-27 18:35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9년 11월 콘텐츠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게임, 출판, 교육, 애니매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8개 업체 33명이 입주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입주한 셀코한국어교육연구소는 올해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힘콘텐츠는 EBS와 어린이뮤지컬 애니메이션 ‘올비의 대모험’을 공동 제작해 방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 설립된 이키아게임즈는 ‘피코팡’이란 퍼즐게임을 개발해 전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노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