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본부, 영등포에 24시 기도센터
입력 2011-12-26 18:27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24시 기도센터(사진) 입주예배가 25일 서울 영등포7가 94-43번지에서 열렸다. 대지 772㎡에 연면적 1798㎡(545평) 5층 규모의 이 센터는 탈북민센터, 월간 지저스아미, 밝은인터넷 사무실, 북한·이슬람·이스라엘 24시 기도의집 등으로 사용된다. 대예배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다음 날 오전 5시 철야예배가 진행된다. 철야를 하는 사람 등을 위한 숙소와 식당, 카페도 마련돼 있다.
입주예배는 북한선교를 위한 예배로 진행됐다. 조선족으로 북한 지하교회 사역을 해온 김에스더 선교사 간증을 들으며 북한선교에 대한 열정을 북돋웠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