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부산문화재단 공동발전 협약
입력 2011-12-26 18:26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와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이 지난 23일 공동 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신대는 도시철도 역내 북카페의 운영에 따른 지원을 하며 재단은 북카페 운영을 통해 대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진흥, 지역 문화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 5월 외국인 유학생 윤동주 시 낭송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양측은 앞으로도 대학과 문화가 상호 공존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