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업 행복한 사회-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캠페인 11년동안 전개

입력 2011-12-26 18:33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해왔다. 2007년 11월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를 위한 국제기구인 유엔글로벌컴팩트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가입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서 여성고객에 대한 책임으로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 올해로 11년째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매년 핑크리본마라톤을 개최하고 온라인, SNS 및 모바일 채널을 ‘유방 건강의 소셜 허브’로 구축해 ‘유방자가검진의 생활화’를 알리고 있다.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의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 암 환우들을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피부 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해 심적 고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