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4년 연속 삼성전자 에어컨 광고모델
입력 2011-12-25 19:43
피겨선수 김연아가 4년 연속 삼성전자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메인 모델로 김연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연아는 2009년 에어컨 ‘씽씽’을 시작으로 2010년 ‘제로’, 2011년 ‘스마트’까지 에어컨 모델로 활동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는 김연아를 통해 한층 스마트해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연아와의 에어컨 모델 재계약을 기념해 생활가전 공식 커뮤니티와 김연아 팬카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게릴라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명희 기자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