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반기 히트상품-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워터 슬리핑팩’] 잠든 사이 피부에 수분 집중적 공급
입력 2011-12-25 18:07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워터 슬리핑 팩_EX’(워터 슬리핑 팩)는 전 세계적으로 30초에 한 개씩 팔리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워터 슬리핑 팩은 피부 투과도가 최상의 상태가 되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바르면 잠든 사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환한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또 항산화 효과가 높은 훈자 지역 살구 추출물이 첨가돼 있어 피부에 활력을 준다. 독점 개발해 특허출원한 ‘슬립센트(Sleepscent)’ 성분은 숙면에 도움을 줘 자는 동안 수분 집중공급과 함께 브라이트닝 효과, 깊은 휴식 효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가벼운 젤 타입의 무알콜 제품으로 사용감이 산뜻하며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워터 슬리핑 팩은 지난해 아시아 지역 여러 패션잡지에서 이미 최고의 수분 제품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2011 엘르걸 뷰티 어워드 Winner’, ‘2011 코스모 뷰티 어워즈 Asia Top 10 Products’에 오르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난해 연간 글로벌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며 “한 해 동안 판매된 제품을 탑처럼 한 줄로 높이 쌓았을 때 높이가 무려 에베레스트(8864m)산 10개에 해당하는 놀라운 기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