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반기 히트상품-삼성전자 ‘스마트 TV’]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 선도

입력 2011-12-25 18:07


삼성전자는 올해 ‘2011년형 스마트TV’를 출시해 프리미엄 TV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6년 연속 글로벌 TV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삼성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하며 6개월 만에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LED TV=삼성’에 차세대 TV로 떠오른 스마트TV 출시에 박차를 가해 시장 선점에 나섰다. 경쟁사보다 1년 앞서 스마트TV용 앱스토어를 오픈하며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삼성 스마트 TV를 선보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출시된 2011년형 삼성 스마트TV는 스마트, 풀HD 3D, 디자인의 3박자를 제대로 갖췄다는 평가다.

스마트TV 앱스토어에는 이미 비디오·게임 등의 카테고리에 총 11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 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메인화면인 ‘스마트 허브(Smart Hub)’는 방송정보 바로찾기, 스마트 검색, 소셜네트워크, 웹 브라우저, 삼성 앱스TV 등의 기능을 담아 사용자 취향에 따라 TV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젤 두께를 5㎜로 줄인 디자인 또한 TV와 설치 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해 3D 영상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