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허일 부부, 초록우산 어린재단 홍보대사에
입력 2011-12-23 19:13
배우 염정아와 남편 허일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부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지난 21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 받고 후원 서약서에 서명했다. 염정아는 화보 촬영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문화체험 활동 등 재단 행사에 참여하고 의사인 허일씨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부는 지난 9월 SBS ‘희망TV’ 촬영을 위해 세네갈 봉사활동을 다녀온 일을 계기로 어린이재단과 인연이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