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방송선교 하야방송 개국감사예배
입력 2011-12-23 18:38
하야방송(대표 유성헌) 개국감사예배가 20일 서울 봉래동2가 서울역 신역사 트레인스웨딩부페에서 열렸다.
하야방송은 글로벌시대 스마트폰 방송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터넷, 스마트TV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설교와 집회 등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라이브 예배 방송을 비롯 매주 목요일에 드려지는 디사이플스 찬양예배, 유명 연예인과 각계 인사의 신앙 간증,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제작, 방송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등으로 신학을 공부하는 ‘총신 생방송 신학’을 3월 개강을 목표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야방송은 2009년 기독교 월간지 ‘하야선한이웃’에서 출발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