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최고의 광고모델은 이승기
입력 2011-12-22 18:41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로 이승기가 뽑혔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11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승기는 올해 최고의 광고모델을 묻는 질문에 12.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피겨 여왕’ 김연아(7.2%), 3위는 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현빈(6.3%)이 뽑혔다. 다음은 배우 김태희(6.1%) 원빈(3.5%), 가수 아이유(2.5%) 소녀시대(2.3%), 배우 고현정(2.2%), 축구선수 차두리(2.2%), 배우 장동건(2.1%)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