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낮은예술단 12월 27일 연주회

입력 2011-12-21 20:43

중도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새빛낮은예술단(단장 안요한 목사)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새빛바디매오합주단의 캐럴 메들리를 비롯해 단소 연주, 새빛맹인핸드벨콰이어의 공연 등이 진행되며 부부인 싱어송라이터 조준모 한동대 교수와 첼로리스트 하윤정이 참여한다. 공연은 무료(02-533-9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