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문화상에 최완수씨

입력 2011-12-21 18:43

재단법인 일민문화재단은 올해 제10회 일민문화상 수상자로 최완수 간송미술관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연구실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민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최 실장이 겸재 정선과 왕릉 등에 대한 연구로 우리 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상금은 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