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21日)

입력 2011-12-20 21:29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14)

“Therefore the Lord himself will give you a sign: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Isaiah 7:14)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오래 전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먼 훗날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700년 후 그 약속대로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종의 모습(사 53:1∼7)을 띠고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성령님으로 계십니다.

성탄절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영원하신 하나님, 희망으로 오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주간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