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16日)
입력 2011-12-15 17:5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골로새서 3:20∼21)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everything, for this pleases the Lord. Fathers, do not embitter your children, or they will become discouraged.”(Colossians 3:20∼21)
가끔 육아방송을 보면 떼쓰고, 욕하고, 물건을 마구 던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어린이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을 훈육하기 전, 교육 전문가는 엄마 아빠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며 부모교육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변화된 모습으로 부모는 자녀와 눈높이를 맞춥니다. 왜 자녀들 문제에 부모가 달라져야 할까요? 자녀는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의 거울입니다.
어리다고, 힘없다고 자녀에게 화풀이했다면 회개하십시오.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것도 회개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자녀를 고치시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바로 부모, 우리 자신이 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마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