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과 꽃 이렇게 조화를” 성전꽃꽂이 공모전·전시회
입력 2011-12-14 18:57
국민일보 창간 23주년 기념 성전꽃꽂이 공모전 및 전시회가 송플라워(대표 송민경 권사)와 국민일보 공동주최로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 1층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신년주일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감림주일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절기별 작품 100여점이 선보였으며 수익금은 불우청소년돕기에 사용된다.
송민경 회장은 “성전장식 꽃꽂이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봉사자들의 의욕고취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공모전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고 전시된 작품은 책으로도 발간된다”고 밝혔다.
글·사진=윤여홍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