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나도 모르는 내면의 상처 치유하기

입력 2011-12-13 17:49


신실한 크리스천들도 때로는 우울해지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히거나, 이유도 모르는 분노로 주위 사람을 불편하게 하기도 한다. 정신적 고통을 성서적으로 풀어주는 스테디셀러 2권이 전자책으로 새롭게 나왔다.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사진 위) 와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는 실제 치유 세미나에서 성과가 확인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성경적 원리들을 설명하고 있다. 함께 실린 사례와 간증은 마치 자신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 25년 넘게 전인구원 사역에 힘써온 저자( 주서택ㆍ김선화)들은 마음의 병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가장 잘 다스리신다며 십자가의 원리를 통해 내적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순출판사 02-722-6931, 쿠키앤북 02-781-9233).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