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무안낙지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1-12-12 19:29


전남 무안군은 ‘아덴만의 영웅’ 삼호주얼리호 석해균(사진) 선장을 무안 갯벌낙지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난 3월 석 선장 입원 당시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직접 병문안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돼 이번에 낙지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무안=이상일 기자 silee06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