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입 정시 가이드-한양대학교] 인문-자연계열 교차 지원 불가 학생부 성적 학년별 구분 안해
입력 2011-12-12 18:49
한양대학교는 정시 가·나군에서 서울캠퍼스 1038명, 가·나·다군에서 에리카캠퍼스 637명을 뽑는다.
서울 및 에리카캠퍼스에서 1213명을 선발하는 가군은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상위 70%를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뽑는다.
434명을 선발하는 나군은 수능 100%를 적용한다. 에리카캠퍼스 공학대 건축학부 및 기계공학과는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다군에서는 수능 100%로 28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 및 상경계열과 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은 불가능하다. 수능 성적 반영비율은 인문계 및 상경계는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사회탐구 10%다.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30%, 과학탐구 20%다. 인문계 및 상경계열은 제2외국어, 한문 영역 성적이 사회탐구에서 반영하는 2과목 중 1개 과목의 성적보다 좋을 경우 사회탐구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Ⅱ’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군에서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를 반영한다. 교과 성적 산출 시 인문계 및 상경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에서,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에서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은 없다.
원서접수는 서울캠퍼스는 22∼27일, 에리카캠퍼스는 23∼28일이다.
오차환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