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입 정시 가이드-전주대학교] 모든 계열서 교차지원 가능 수리 가형 응시자 10% 가산점

입력 2011-12-12 18:46


전주대학교 정시모집은 23∼28일이다. 전형 자격은 고교 졸업(예정)자나 고교 학력이 인정된 사람이다. 일반학부(실기·면접 고사가 있는 일부 학과 제외)는 학생부 50%와 수능 50%를 반영한다. 가·나·다군 모두에서 566명을 선발한다. 지원자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모든 계열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가·나·다군 모두에서 선발하는 일반전형 중 음악학과는 가군에만 배정돼 있다. 경배와찬양학과, 음악학과, 디자인학부, 생활체육학과, 운동처방학과, 축구학과,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영화영상학과는 면접 및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시험 미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음악학과를 제외한 일반학부나 학과는 나, 다군 분할모집을 시행하기 때문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리영역 반영자 중 수리 가형 응시자는 취득점수에 10%의 가산점을 준다.

실기·면접 고사를 실시하는 학부(과)의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한다. 정원 외 선발은 수시선발에서 이월될 경우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 출신자, 기회균형할당제 3개 전형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에는 수능시험 미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이근호 입학관리처장은 장학제도와 관련, “수능 반영 영역등급의 합이 5, 7, 9 등급 이내인 학생은 전형 종합성적 순으로 4년간 수업료 전액감면, 2년간 수업료 전액감면, 입학학기 수업료 전액감면 등의 지원이 있다”고 말했다.

이근호 입학관리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