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입 정시 가이드-국민대학교] 가군 절반, 수능 100% 우선 선발… 나머지 수능 70% 학생부 30%
입력 2011-12-12 18:43
국민대학교는 가군에서 891명, 나군에서 152명, 다군에서 381명을 모집한다. 단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3∼28일이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가군은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일반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을 100% 반영한다. 예체능계에서 조형대학은 가·나군에서 학생부 30%, 수능 40%, 실기 30%로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가 실기고사 없이 수능 100%만으로 뽑는다.
체육학부는 가군에서,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은 다군에서, 음악학부 및 공연예술학부는 전공에 따라 가·나군에서 선발한다.
미술학부 회화전공은 나군의 경우 별도의 실기고사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하고, 다군은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영역별로는 인문계는 외국어(35%) 언어(30%) 탐구(25%) 수리(10%)를, 자연계는 수리(35%) 외국어(30%) 탐구(25%) 언어(10%)를, 예체능계(음악학부 제외)는 언어·외국어·탐구를 동일한 비율로, 음악학부는 언어(50%), 외국어(5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 100%를 반영(출결 등 비교과영역 반영 안함)한다. 반영 교과는 인문계 국어·영어·수학·사회, 자연계 국어·수학·영어·과학 등이다.
이춘열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