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입 정시 가이드-협성대학교] 가·나·다군 분할모집 통해 478명 선발

입력 2011-12-12 19:04


협성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 분할모집을 실시해 일반학생 전형으로 478명을 뽑는다.

일반전형 반영비율은 수능 70%, 학생부 30%다. 신학대학은 수능 60%, 학생부 30%, 면접 10%다. 예술대학은 실기 70%, 수능 20%, 학생부 10%다. 농어촌·전문계·기회균형 등 정원 외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은 인문·자연·예능 계열 공통으로 국어 또는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 교과 중 석차등급이 높은 영역별 1과목씩 1학년 3과목, 2학년 또는 3학년 3과목 등 6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자연·예능 계열 공통으로 언어 또는 수리 40%, 외국어 40%, 탐구 중 1과목 20%를 반영한다.

실기고사는 예술대학 음악학부의 경우 해당 전공별로 연주, 성악, 지휘, 작곡이다. 조형회화학과는 정물수채화, 발상과 표현 중 선택 1과목이며 디자인계열 학과는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중 선택 1과목으로 시행된다.

협성대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필리핀 ,영국, 독일 등의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어 매년 연수생을 파견한다. 2010년도 전국 대학 인문학 교수 연구업적 분야에서는 상위 5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대학이다.

고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군이 다르면 중복지원도 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3∼28일이다.

노병성 입학홍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