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업무처리 ‘영국신사’ 별명…노연홍 고용복지수석 내정자
입력 2011-12-11 22:37
노연홍 신임 고용복지 수석비서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 청와대 보건복지 비서관으로 재직했으며, 임태희 청와대 전 대통령실장과 경동고 동문이다.
보건복지부 관료 시절 ‘영국 신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업무 처리가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파주(56) △서울 경동고, 한국외대 노어노문학과 △행시 27회 △복지부 정책홍보관리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