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 12월 13일 정기연주회

입력 2011-12-09 17:46


영혼을 울리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오는 13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84회 정기연주회 ‘2011 다함께 부르는 메시아(Sing along Messiah)’를 개최한다.

박치용(사진) 교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박지현, 알토 백재은, 테너 김재우, 베이스 박흥우가 출연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1989년 창단된 서울모테트합창단은 국내 유일의 민간 프로합창단으로 한국 교회음악 및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왔다(02-579-7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