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8日)

입력 2011-12-07 17:19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야고보서 3:2)

“We all stumble in many ways. If anyone is never at fault in what he says, he is a perfect man, able to keep his whole body in check.”(James 3:2)

사람이 모이면 ‘말’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하물며 믿음의 사람이 모인 선교회, 봉사단체에서도 그렇습니다. 김 집사님이 어떠하네, 이 권사님이 저러하네, 사모님도 참 그래…. 그래서 이 말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과연 이런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말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말하는 절제, 곧 합당한 말만 골라서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개의 귀, 하나의 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말은 적게 하고 듣기를 더 많이 하라는 뜻입니다. ‘경청’의 성품을 더 키우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