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차장에 정양성씨 임명

입력 2011-12-05 21:16

정부는 5일 국가보훈처 차장에 정양성(54) 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경남 진주 출신인 정 신임 차장은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7회)에 합격,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시와 특허청, 통상산업부 등을 거친 정통 행정관료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