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6日)

입력 2011-12-05 17:57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예레미야 18:6)

“O house of Israel, can I not do with you as this potter does?” declares the LORD. “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O house of Israel.”(Jeremiah 18:6)

우리 삶을 디자인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인생에서 좌절하고 패배감을 맛볼까요. 고난을 통해 더 큰 복을 받은 욥을 봐도 그렇고, 형제에게 버림받았지만 국무총리로 성공한 요셉도 그러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그들이 받은 고난조차도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귀한 일을 감당하도록 여러 모양으로 연단하십니다. 망하게도 하시고, 흥하게도 하십니다. 그렇게 다듬어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때에 합당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모습으로 빚으십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때를 준비하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