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용대상 12월 12일 시상
입력 2011-12-04 19:31
한국무용협회(이사장 김복희)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2011 대한민국 무용대상’(총감독 조남규 상명대 교수) 시상식을 갖는다. 군무 부문은 예선을 통과한 베스트 7 가운데 대상(대통령상)과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솔로&듀엣 부문은 베스트 5 가운데 최우수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과 우수상(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또 특별상인 아름다운마음상은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 특별보좌관과 한동권 미래테크윈 회장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