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LG전자, ‘엑스노트 Z330’ 시리즈 출시
입력 2011-12-04 19:02
LG전자는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인 울트라북 기반의 프리미엄 노트북 ‘엑스노트 Z33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의 자체 기술인 ‘슈퍼 스피드 테크’를 적용, 전원을 켜고 나서 9.9초 만에 부팅이 완료된다. 노트북 전체 두께는 14.7㎜에 불과하며 무게도 일반적인 넷북보다 가벼운 1.21㎏이다. 배터리 지속 시간도 6시간 이상이고, 가격은 기종에 따라 170만∼260만원이다.
맹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