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혜은 교수 집행위원에 선출
입력 2011-12-02 18:33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위원인 동국대 이혜은 교수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제17차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문화재청이 2일 전했다. 집행위원은 향후 3년간 이 기구를 이끌어나간다. 이 교수가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연속 세 번째다. ICOMOS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에서도 문화유산의 등재 평가와 보존관리에 관한 사항을 공식 자문하는 비정부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