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12월 2일 학술발표회

입력 2011-12-01 18:20


중견 목회자들로 구성된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사진)이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최현종 서울신대 교수가 ‘한국의 개신교 신자는 어디로 이동했을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최 교수는 서울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라이프치히대에서 종교사회학을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권수(동신교회) 목사, 김승욱(중앙대) 하도균(서울신대) 교수가 각각 목회적, 사회학적, 교회성장과 전도 측면에서 논찬한다(miraech.com·02-76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