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의 감사 편지… ‘LTE 핵심 특허 1위’ 치하

입력 2011-11-28 21:23


‘CEO 피자’를 전달하며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온 구본준(사진) LG전자 부회장이 차세대통신연구소 연구원들에게 최근 친필 서명이 담긴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지난 26일 LG전자 차세대통신연구소에 모인 롱텀에볼루션(LTE) 표준화담당 연구원 및 특허담당 직원 100명에게 LTE 핵심 표준특허 세계 1위 달성을 치하하는 편지를 안승권 사장을 통해 전달했다. 편지에는 “오랜 기간 밤낮으로 열정을 쏟아 LTE 표준특허 세계 1위를 달성한 자랑스러운 연구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맹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