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치유선교회 대표회장 취임

입력 2011-11-28 18:07


안양성산교회 오범열(사진) 목사가 28일 서울 오류동 대신성결교회에서 열린 HMS치유선교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치유선교회는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수행할 치유 사역자 양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08년 기도치유 아카데미로 사역하다 2009년 치유선교회로 다시 창립됐다. 오 목사는 “한국과 세계 교회의 부흥을 돕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교육 전도 치유의 3대 사역을 적극 펼칠 치유 사역자 양성과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02-819-8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