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첼리스트 장한나 리사이틀
입력 2011-11-27 17:31
첼리스트 장한나(사진)가 다음 달 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장한나는 이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Op 34 No 14’, ‘첼로 소나타 g단조 Op 19’, 데 팔라의 ‘7개의 스페인 가곡’, 피아졸라의 ‘그랜드 탱고’ 등을 연주한다. 장한나는 그동안 ‘앱솔루트 클래식’ 등 지휘 활동을 해와 독주회는 2년 만이다. 아일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가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