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문화대상 후보-한국쏠텍] 목회자 설교 더 은혜롭게 전하는 음향
입력 2011-11-01 16:15
㈜한국쏠텍(대표 최경일·사진)은 ‘조화로운 음향 환경을 통한 원활한 소통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음향 환경’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1987년부터 건축음향 및 소음·진동 분야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공연장과 콘서트홀 등의 문화 집회 시설에서 방송국 같은 전문 미디어 시설의 설계 및 시공을 하면서 건축음향 전문회사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음향 환경에 대한 측정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계 시 음향 시뮬레이션을 통한 결과 예측과 시공 후 사후 측정을 통해 만족도 높은 공간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의 Hammerich사, 핀란드의 Byggma사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건축음향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올해 함양 문화예술회관, 창녕 문화예술회관, 군산 예술의전당, KBS 청주총국, NLCS 제주 국제학교 등 다양한 공간에 건축음향 및 인테리어 공사를 설계·시공하면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최근 다양한 예배 형식에 따른 특성화된 음향환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부응, 한국쏠텍은 건축음향 분야에서 그간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도들이 편안하게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목사님의 명료한 말씀 전달과 교회 음악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조화로운 음향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을 완성해 목회자와 성도들의 영적 충만함과 미적·기능적 만족에 일조하기를 바라고 있다(02-2679-0361∼5·koreasolt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