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문화대상 후보-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교회지원팀’ 설립 최상 음향 제공
입력 2011-11-01 16:13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신축·리뉴얼을 계획 중인 교회에 전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야마하는 1887년 설립돼 음향과 악기뿐만 아니라 음악교육을 비롯한 정보기기, 미디어 서비스, 반도체·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세계의 대표적인 문화기업이다. 2001년 8월, 일본 야마하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설립된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사진)는 한·일 양국 문화교류 증진과 한국 음악 및 음악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감동을 함께 만드는’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명성의 그랜드 피아노를 비롯해 건반악기, 기타, 드럼, 프로페셔널 오디오, 관현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또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 야마하음악교실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야마하의 다양한 디지털 및 아날로그 믹서들과 각종 스피커, 앰프, 그리고 프로세서들을 비롯한 기타 PA 장비들은 많은 교회에서 애용되고 있다. 야마하의 다양한 기기들은 예배를 비롯한 교회내의 모든 행사에 최상의 사운드를 보장함으로써 설교와 찬양의 집중도를 극대화해준다. 더 나아가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야마하 장비들의 안정성은 각 교회들로 하여금 교회 음향에 있어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설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축을 계획 중인 교회의 전문 지원을 위해 ‘야마하교회지원팀’도 창설했다. 이를 통해 교회는 음향기기 관련 전문 컨설팅, 그랜드피아노, 신시사이저, 드럼, 기타 등 각종 악기 상담의 무료 서비스를 언제든 받을 수 있다(02-3467-3391∼3·kr.yamaha.com).